"뒤늦은 메달, 아픈 상처 치유될까" NYT 역도 전상균 인터뷰

쓰라린 패배 12년 뒤 '동메달'…역도 코치 꿈 다시 불타올라
"나도 꿈을 좇을 때…딸이 더 훌륭한 선수 됐으면 좋겠다"

조폐공사 소속 역도 선수였던 전상균 차장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105kg+급 4위를 했지만 최근 동메달로 승격됐다.  당시 경기 모습.  (뉴욕타임스 제공)/뉴스1
조폐공사 소속 역도 선수였던 전상균 차장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105kg+급 4위를 했지만 최근 동메달로 승격됐다. 당시 경기 모습. (뉴욕타임스 제공)/뉴스1

전직 역도 선수였던 전상균이 6월 한국 경산에서 딸 전희수가 훈련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뉴욕타임스 제공)/뉴스1
전직 역도 선수였던 전상균이 6월 한국 경산에서 딸 전희수가 훈련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뉴욕타임스 제공)/뉴스1

뉴욕타임스에 실린 조폐공사 화폐본부 소속 전상균 차장. (뉴욕타임스 제공)/뉴스1
뉴욕타임스에 실린 조폐공사 화폐본부 소속 전상균 차장. (뉴욕타임스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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