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6~28일 대전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 ‘DYAF 24: 대전유스아트페어’를 개최한다.
대전유스아트페어는 대전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대전청년작가장터’의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회화, 입체, 디자인, 공예 분야의 청년 작가 23명을 선정했다.
선정 작가들은 아트페어 참여 기회와 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유망한 청년 작가의 작품 190여점을 10만 원부터 800만 원대 가격으로 수수료(마진) 없이 작가와 직거래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지역 청년 연주 단체 콰르텟 제이의 축하 연주와 도슨트 투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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