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내린 집중호우로 충남 논산의 한 오피스텔이 침수되면서 지하 2층 승강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가 발생한 오피스텔에서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2024.7.10. /뉴스1ⓒNews1 최형욱 기자관련 키워드충남호우피해이시우 기자 충남 천안·계룡 대설주의보…천안 3.4㎝충남 계룡 대설주의보…예산 원효봉 10㎝관련 기사대전 환경단체, 서구청 유등천 제2파크골프장 조성 백지화 요구서천군, 농업재난지원금 65억 지급…피해 농가 지원 총력서천군, 집중호우 피해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 마련충남개발공사,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5500장 전달보령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 503명 주민세 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