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4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안전관리 앱과 챗봇(카카오톡)을 활용해 건설 현장 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민수 본부장은 “충남지역본부 관내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노동자의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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