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문화축제 참가한 어린이들이 물총싸움을 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폭우에 경북서 300명 대피…KTX·SRT 열차 지연되고 정전까지(종합)집중호우에 KTX·SRT 고속열차 저속 운행으로 지연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