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악성민원에 교사 숨지고 외부인 교사 피습까지[결산 2023]

대전 교육현장 각종 사건사고 잇따라 혼란스러운 한 해
대전교육청, 내년도 학생 교육활동·교육환경 지원 중점

학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발인이 엄수된 지난 9월9일 숨진 교사가 근무했던 학교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학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발인이 엄수된 지난 9월9일 숨진 교사가 근무했던 학교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지난 9월15일 대전시교육청 인근에서 최근 악성민원으로 시달리다 극단 선택으로 숨진 초등 교사의 추모제가 열린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추도사를 하는 도중 추모객들이 항의의 표시로 등을 돌려 앉아 있다./뉴스1 ⓒNews1 허진실 기자
지난 9월15일 대전시교육청 인근에서 최근 악성민원으로 시달리다 극단 선택으로 숨진 초등 교사의 추모제가 열린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추도사를 하는 도중 추모객들이 항의의 표시로 등을 돌려 앉아 있다./뉴스1 ⓒNews1 허진실 기자

지난 8월4일 오전 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학교에 무단침입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 과학수사대가 사건 학교에서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지난 8월4일 오전 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학교에 무단침입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 과학수사대가 사건 학교에서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지난5월26일 오전 11시40분 대전 중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고 있다./뉴스1 ⓒ News1 허진실 기자
지난5월26일 오전 11시40분 대전 중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고 있다./뉴스1 ⓒ News1 허진실 기자

 대전시교육청 전경./뉴스1
대전시교육청 전경./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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