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사망 3명‧1명 실종‧474명 대피…공주·논산 수백명 대피령

논산 백제교 인근 물 솟구쳐, 공주 옥룡동 침수 200여명 대피…하천변 64곳 통제
충남도, 반지하주택‧지하차도 침수 대비 총력

15일 오후 4시 홍수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충남 아산 곡교천변의 세월교에 상류에서 떠밀려온 쓰레기 더미로 가득 쌓여 있다.2023.7.15./뉴스1ⓒ 뉴스1 이찬선 기자
15일 오후 4시 홍수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충남 아산 곡교천변의 세월교에 상류에서 떠밀려온 쓰레기 더미로 가득 쌓여 있다.2023.7.15./뉴스1ⓒ 뉴스1 이찬선 기자

15일 홍수경보가 발령된 충남 아산 곡교천변 체육시설이 통제되고 있다.2023.7.15. /뉴스1ⓒ 뉴스1 이찬선 기자
15일 홍수경보가 발령된 충남 아산 곡교천변 체육시설이 통제되고 있다.2023.7.15. /뉴스1ⓒ 뉴스1 이찬선 기자

15일 폭우가 내린 공주시 옥룡동이 침수돼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다.(공주시 제공)/뉴스1
15일 폭우가 내린 공주시 옥룡동이 침수돼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다.(공주시 제공)/뉴스1

공주시 옥룡동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주시 제공)/뉴스1
공주시 옥룡동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주시 제공)/뉴스1

15일 초당 1300톤을 방류하고 있는 예당호 저수지 방류모습.(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제공)
15일 초당 1300톤을 방류하고 있는 예당호 저수지 방류모습.(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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