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국타이어 화재' 참고인 9명 조사…3명 추가 소환 예정

“전기적 요인·방화 등 다양하게 화재 원인 조사”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로 타버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모습. ⓒ News1 김기태 기자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로 타버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모습. ⓒ News1 김기태 기자

지난 14일 오전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전기안전공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공장 내부로 이동하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지난 14일 오전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전기안전공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공장 내부로 이동하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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