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의 힘’…보령, 해운대·경포대 제치고 올여름 최고 휴양지

대천해수욕장 머드박람회 힘입어 120만명 방문…국내 피서지 1위
빗속 부드러워지는 진흙 더 매력…관광객들 “시간가는 줄 몰라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머드체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머드체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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