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사명을 iM사회공헌재단으로 변경하고 새로 출발한다.
16일 iM금융에 따르면 지난 3월 사명 변경에 대한 정관 개정을 의결한 iM사회공헌재단이 최근 대구시의 인가를 거쳐 등기를 마치고 사명 변경을 공식화했다.
2012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된 iM사회공헌재단은 미래세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를 'iM단디지역아동센터'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격차 해소를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꿈나무교육사업단'을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으로 변경하는 등 재단과 산하기관을 'iM'으로 일체화했다.
황병우 이사장은 "'iM'이라는 새로운 날개를 달고 힘찬 새 출발을 한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전국 곳곳에서 밀착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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