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일 대구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 교육 인프라 공유,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직업훈련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하면 인재 양성은 물론 일자리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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