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국가 AI컴퓨팅센터 최적지는 바로 포항"

본문 이미지 - 송경창 경북도경제진흥원장과 포항시 간부공무원둘이 포럼을 마친 후 국가 AI 컴퓨팅센터 최적지는 포항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포항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8/뉴스1
송경창 경북도경제진흥원장과 포항시 간부공무원둘이 포럼을 마친 후 국가 AI 컴퓨팅센터 최적지는 포항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포항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8/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에 나선 포항시가 우수한 AI 인재와 안정적인 전력공급 등 AI 컴퓨팅 경쟁력과 소버린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럼은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를 핵심과제로 국가 AI 산업 육성 정책에 대응하고 포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선 송경창 경북도경제진흥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금 AI 고속도로에 올라타라'를 주제로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AI 산업 패권 확보를 위한 정책 동향 등을 공유했다.

송 원장은 "챗GPT와 AI 인플루언서 등 AI 기술이 산업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일상을 확대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AI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AI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과 AI 융자 펀드 조성, 전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기업 글로벌화 지원 등을 골자로 한 '포항형 AI 혁신 전력 추진'을 통해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가 AI 컴퓨팅센터는 오는 5월 사업자 공모 등 선정 과정에 돌입, 하반기 중 최종 입지가 결정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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