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16일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05도를 넘으며 모금 시작 44일만에 목표액 11억 1700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기업, 단체, 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기부로 지난 13일 11억 7600만 원이 모금돼 나눔 온도가 105℃를 돌파했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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