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멈추지 않는 대구 아파트값 60주 연속↓

전셋값도 65주째 내림세

본문 이미지 - 시·도별 1월 첫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시·도별 1월 첫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하락은 새해에도 이어졌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13% 떨어져 10주 연속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 폭을 나타냈다. 2023년 11월 셋째주(-0.01%)부터 시작된 내림세가 60주 연속 이어졌다.

매매가 하락은 북구(-0.19%) 관음동과 태전동, 서구(-0.16%) 중리동, 동구(-0.13%) 신서동과 신암동에서 두드러졌다.

아파트 전세 가격도 0.09% 떨어져 2023년 10월 셋째주(-0.02%)부터 시작된 내림세가 65주 연속 이어졌다.

전셋값 하락 폭은 북구(-0.19%)와 남구(-0.17%), 수성구(-0.11%)에서 컸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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