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30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법 앞에서 전봉수씨(66)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립희망원에 강제수용된 피해를 보상받고, 정부에 사과를 받고 싶다"라고 했다. 2024.12.10/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이성덕 기자 대구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대통령상'병원 운영 갈등' 70대 부친 폭행한 40대 원장 벌금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