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행정통합 동부권 설명회에서 안동시 등 북구권 주민들이 행정통합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북부권 주민 등은 "현재 행정통합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2024.1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행정통합 동부권 설명회장 곳곳이 비어있다. 2024.1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대구경북행정통합경북도포항시수련관최창호 기자 '日 암컷대게' 시중 유통에 대게 어업인들 '뿔났다'포항 명물 스페이스워크, 개장 3년 만에 방문객 300만명 돌파 눈앞관련 기사"경북 북부권 소멸 우려"…TK 행정통합 반발 움직임 지속'대구·경북 행정통합' 내달 7일까지 주민 설명회…"주민 뜻 가장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