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행사 장소가 갑자기 변경돼 주말 도심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대구시는 행사가 열리는 지역의 일부 시내버스 정류소를 무정차 운행하기로 했다.(대구시 제공)관련 키워드대구퀴어축제반대단체시내버스 미정차이재춘 기자 [오늘의 날씨]대구·경북(23일,토)…아침 영하권, 낮 11~14도대구의료원 22년 연속 '노사 평화' 선포…2003년부터 무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