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행사 장소가 갑자기 변경돼 주말 도심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대구시는 행사가 열리는 지역의 일부 시내버스 정류소를 무정차 운행하기로 했다.(대구시 제공)관련 키워드대구퀴어축제반대단체시내버스 미정차이재춘 기자 대구퀴어축제, 장소변경으로 교통혼잡 예상…일부 버스정류소 미정차[오늘의 날씨]대구·경북(28일,토)…흐리고 낮 최고 28도, 일교차 1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