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와 인권단체 등이 지난 3일 대구 중구 옛 중앙파출소 광장 앞에서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4.9.3/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린 지난해 17일 오후 대구 중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든채 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2023.6.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대구퀴어문화축제대중교통전용지구가처분 신청이성덕 기자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수성알파시티2로 '위생등급 특화거리' 지정대구 수성구, 수성못 관광안내소 전광판에 '뚜비' 아나모픽 영상 송출관련 기사"충돌 우려"…대구퀴어축제 개최지 달구벌대로로 변경"표현의 자유 행사 제한 신중해야"…대구 퀴어축제 집회금지 신청 기각대구시 "퀴어축제 개최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 우회"'1개 차로' 제한한 경찰에…대구퀴어조직위 "법원 판단 받겠다""1개 차로만 사용하라"…대구퀴어축제 집회 제한 통고에 조직위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