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온열질환자 43명…전년 동기 대비 3명 증가, 사망자 없어

대구에 폭염경보가 지속되는 등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40명을 넘어섰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지난 1일 서울의 한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땡볕 아래 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8.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대구에 폭염경보가 지속되는 등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40명을 넘어섰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지난 1일 서울의 한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땡볕 아래 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8.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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