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5시 1분쯤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문 인근 버스정류장 앞에서 강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로 가로수가 뿌리가 뽑힌 채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7.10/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관련 키워드대구장맛비집중호우도로교통 통제대구소방안전본부대구경찰청남승렬 기자 대구권 수련병원, 레지던트 모집률 2%에도 못미쳐홍준표 "또 이사?" 김동연 "기회 만들겠다"…조기 대선 출마 시사관련 기사시간당 43.5㎜ 요란한 비…전국 호우특보 해제 뒤 소강상태수도권·강원, 내일 비→소강→비…누적 200㎜ '물폭탄'(종합)호남 '폭우' 영남 '폭염'…도깨비 날씨에도 "피서는 못 참지"(종합)주말부터 체감 최고 35도…남은 장마기간 무더위 '이중고'수도권 오후까지 강한 비 내리다 소강…내일 남부 많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