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기관포탄에 왼손가락 날린 권기형씨 "통증으로 잠 잘 못자"

"누군가의 손이 저처럼 고통받지 않도록 한반도 평화 정착되길"

권기형 씨가 지난 26일 제2연평해전(6월 29일) 22주년을 사흘 앞두고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현역 때 입던 정복 차림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럭키칠곡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2024.6.27/뉴스1
권기형 씨가 지난 26일 제2연평해전(6월 29일) 22주년을 사흘 앞두고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현역 때 입던 정복 차림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럭키칠곡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2024.6.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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