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00원 벌려고… '폐지 줍는 노인' 대구에 1189명

대구 수성구 직원 등이 24일 폐지를 팔아 생계비를 마련하고 있는 박모씨(80대·여)의 집에 찾아 청소를 돕고 있다. 2024.6.24/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대구 수성구 직원 등이 24일 폐지를 팔아 생계비를 마련하고 있는 박모씨(80대·여)의 집에 찾아 청소를 돕고 있다. 2024.6.24/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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