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경북 포항지진 범시대책본부 공동의장이 2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지진과 관련, 지진 계기가 된 포항지열발전소 운영산업부 관리 관청인 산업부 장관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포항지진은 정부가 국책 사업으로 추진 중이던 지열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정부합동조사단 조사에서 밝혀졌다. 2024.6.2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포항 모성은포항지진 범대본지진관련자촉발지진지열발전소최창호 기자 한울원전,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금상' 수상이강덕 포항시장, 유엔기후변화총회서 "각국 도시 연대·협력"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