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소성리 사드반대 집회용 비닐하우스 철거…6년 10개월만

마을회관 재건축 공사 위해 철거...집회용 무대는 유지

20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진입로인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저지평화회의, 성주경찰폭력인권침해감시단, 공권력감시대응팀 등 단체와 주민들이 '폭력 경찰과 문재인 정부 규탄 및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도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9.20/뉴스1 ⓒ News1
20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진입로인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저지평화회의, 성주경찰폭력인권침해감시단, 공권력감시대응팀 등 단체와 주민들이 '폭력 경찰과 문재인 정부 규탄 및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도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9.2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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