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인가구 29% 월소득 100만원 미만…일하는 노인 84% "생계비 때문"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해 7월 대구 서구 평리동에서 손수레에 폐지를 싣고가던 노인이 가로수 아래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2023.7.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해 7월 대구 서구 평리동에서 손수레에 폐지를 싣고가던 노인이 가로수 아래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2023.7.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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