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경북 경주시민들이 안강면사무소 인근에 마련된 포항지진피해 접수처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4.2.28/뉴스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포항지진경주시민추가소송정신적피해최창호 기자 포스코 노조 2024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찬성 69%로 가결포항시, 950억 투자유치…"글로벌 첨단 산업도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