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99] '보수텃밭' 대구, 여당 강세 전망 속 '현역 물갈이'에 촉각

한동훈 불출마에 현역 교체 폭 클 듯…이준석 행보도 관심사

2024.01.02 오전 06:22

2024년 4·10 총선의 해가 2일 본격적으로 밝은 가운데 '보수텃밭'으로 불리는 대구는 정권심판론의 '무풍지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대구시 전경. /뉴스1 DB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2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일인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무처에서 한 직원이 국회의원 배지를 정리하고 있다. 2023.12.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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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