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5시22분쯤 대구 달서구 도원동에서 비바람을 이기지 못해 넘어진 나무를 119 대원들이 처리하고 있다.(대구소방본부 제공)관련 키워드대구 호우경보 해제강수량신천물놀이장경원고이재춘 기자 [오늘의 날씨]대구·경북(25일, 수)…흐린 성탄절, 낮 최고 4~10도홍준표 "헌재심판 뒤 사법절차 밟아야…여론 떠밀린 계엄수사는 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