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년 만에 새해 해맞이 행사 재개…'제야의 타종'도 개최

27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에서 대구시설공단 관계자들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앞두고 달구벌대종 대청소를 하며 신축년(辛丑年) 한 해 묵은 때를 벗기고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2월 31일 열리는 '제야의 타종'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12.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7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에서 대구시설공단 관계자들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앞두고 달구벌대종 대청소를 하며 신축년(辛丑年) 한 해 묵은 때를 벗기고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2월 31일 열리는 '제야의 타종'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12.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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