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여론 많은데…대구 공무원노조 "점심시간 휴무 내년 1월 시행" 촉구

구청장·군수협의회 '4월 시범도입'에 노조 "1월1일부터 실시를"
홍준표 시장 "공직사회 기본 도리에 관한 문제" 반대 분명히

대구 공무원노조가 공직사회 내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를 두고 "내년 1월부터 전면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사진은 이 제도를 앞서 도입한 광주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붙은 안내 공고문.  2021.7.1/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대구 공무원노조가 공직사회 내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를 두고 "내년 1월부터 전면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사진은 이 제도를 앞서 도입한 광주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붙은 안내 공고문. 2021.7.1/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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