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4월28일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팔거산성에서 화랑문화재연구원 관계자들이 7세기 초반 신라시대 목간(木簡·문서나 편지 등의 글을 일정한 모양으로 깎아 만든 나무 또는 대나무 조각에 적은 것)이 출토된 집수지 주변 발굴 현장에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목재에 물을 뿌려 관리하고 있다. 2021.4.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지난 2021년 4월28일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팔거산성에서 출토된 7세기 초반 신라시대 목간(木簡) 공개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출토 목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1.4.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남승렬 기자 대구 악취 민원, 특·광역시 2위…김상훈, 저감시설 세제 지원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 장인철 소방정, 지역 첫 '전략지휘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