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이 1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회관 1층 교문갤러리에서 제30회 '교원미술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퇴직 교원의 미술 활동 참여를 통한 학교 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54명의 현·퇴직 교원이 회화, 조소, 공예, 사진 등 69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관람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회관 홈페이지 디지털갤러리를 통해 상시 온라인 관람도 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