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부산미래유산' 선정을 위한 부산미래유산 시민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다수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고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것이다. 근현대로 한정되며 이미 선정된 것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는 부산미래유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공모신청서를 전자우편(reehye@pusan.ac.kr) 또는 QR 온라인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다음 달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미래유산 누리집 또는 시 문화유산과 유산활용등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50명 이내)하고, 부산미래유산으로 선정되면 부산미래유산 누리집에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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