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은 봄날의 산뜻함을 담은 스프링 컬러드 스테이 패키지를 오는 다음 달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1박과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EYTH)의 뷰티 아이템을 기프트로 제공해 혜택으로, 키스 핸드크림 & 선 세럼을 투숙당 1세트 제공한다.
퍼퓸드 키스 핸드크림은 총 5종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플로럴 향의 '에픽 플뢰르', 촉촉하게 젖은 흙과 나무껍질 내음을 담은 '드랍드 펄 오브 드래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무향 '사일런트', 레몬·베르가못·시더우드 향을 담은 '앳 허 아파트먼트', 제라늄·베티버·머스크가 어우러진 '힙노틱 포그' 중 1가지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프리미어 객실 타입 이상 투숙 시에는 아리아 뷔페에서의 조식(성인 2인 이용) 혜택과 투숙객 전용 라운지 '그랑제이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커피&쿠키를 제공하는 데이 타임, 오후 5~8시까지 샴페인&와인이 제공되는 나잇 타임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각 식음업장에서도 봄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인다.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다채로운 식재료를 독창적으로 활용해 셰프 추천 메뉴, 시그니처 메뉴까지 총 44가지의 메뉴 중 8가지를 골라 즐기는 '만한전석' 코스를 운영한다.
'라운지앤바'는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원두 '비벤떼 클라시코' 커피의 풍미를 담은 티라미수와 우유 얼음을 뒤덮은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달콤함을 더한 '비벤떼 티라-빙수'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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