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포워딩 기업 '퀴네나겔' 부사장 부산항 방문

항만 운영, 인프라 현황 청취

구자림(왼쪽 두 번째부터) BPA 글로벌사업단장과 잉베 루드 퀴네나겔 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부산항을 둘러본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B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자림(왼쪽 두 번째부터) BPA 글로벌사업단장과 잉베 루드 퀴네나겔 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부산항을 둘러본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B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3일 세계 1위 포워딩 기업인 퀴네나겔의 잉베 루드 부사장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방문단은 BPA로부터 부산항의 항만 운영 현황과 부산항 배후단지 등 주요 인프라 현황을 청취했다.

퀴네나겔은 글로벌 물류 포워딩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세계적 기업으로, 해상과 항공 물류를 비롯해 다양한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물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BPA는 글로벌 물류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부산항이 아시아의 대표적인 물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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