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늦은 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운전자 A씨를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5일) 오후 11시 33분쯤 해운대구 중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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