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BNK부산은행은 오는 17일까지 부산은행 본점에서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꿈담기' 진로체험은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미래 인재양성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금융권 진로희망 고등학생 25명이며, 참여학생에게는 △금융기관 가상 체험 △모의투자 대회 △금융 골든벨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정원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BIFC 금융강좌, 금융역사관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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