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14일 오후 공천을 대가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대기 장소인 창원교도소로 가기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경남경남도명태균남명학사명태균 처남강혜경박완수 경남도지사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박민석 기자 경남서 익명의 나눔천사 '무안공항 참사 피해 지원' 1000만원 기탁김해시, 올해 '글로컬 환경도시' 목표 환경분야에 2186억 투입관련 기사경남 노동계·야당 '파업 대응 개입 의혹' 명태균 녹취에 규탄"홍남표 창원시장 사퇴해야…연일 수사·재판에 시정공백"박완수 경남지사 "대통령 조기 퇴진 불가피…탄핵은 국가적 불행"민주당 경남도당, '채용청탁 의혹' 박완수 지사·명태균 고발홍준표 "성완종 사건 때처럼 무고하게 당하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