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자씨가 WNC 부산 비키니 시니어 종목 1등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관련 키워드유방암암2기피트니스대회부산동남권원자력의학권손연우 기자 "생존율 낮은 췌장·담도암, 조기 정밀진단과 수술이 치료 열쇠"암 극복 항암 후유증 이겨내고 피트니스 대회 우승한 50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