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교제폭력 사망사건' 20대 가해자 징역 20년 구형

검찰 "그간 교제폭력 심각성 간과…여타 폭력범죄와 구분해야"
피고인 측 "재판부, 사랑의 매 드는 심정 되길"

눈물을 흘리는 피해자 유족. 2024.5.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눈물을 흘리는 피해자 유족. 2024.5.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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