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경사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가 SUV 차량을 들이받아 SUV 차량이 5m 담벼락 아래 추락해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윤일지 기자 [뉴스1 PICK]지팡이 짚고 검찰 온 명태균 "1원도 받은 적 없다"[뉴스1 PICK]고개 숙인 尹 "모든 것이 제 불찰, 국민 여러분께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