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 토사를 왜 창원에"…대산정수장 옆 토사 비축 주민 반발

주민 대책위 "화포천 과거 오·폐수 오염…식수·환경영향 우려"
환경청 "토양조사서 오염 없었다…주민공청회 등 소통할 것"

대산면 이장협의회와 대산정수장 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 등 대산면 주민 70여명이 26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정수장 옆 폐천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 화포천 토사 비축에 반발하고 있다. 2024.08.26. ⓒ 뉴스1 박민석 기자
대산면 이장협의회와 대산정수장 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 등 대산면 주민 70여명이 26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정수장 옆 폐천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 화포천 토사 비축에 반발하고 있다. 2024.08.26. ⓒ 뉴스1 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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