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사천시 사천읍 금곡리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4m 아래 공터로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모두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유족 측 제공)민주노총 경남본부와 사천 골채 채취장 사망사고 유족이 20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4.08.20 ⓒ 뉴스1 박민석 기자관련 키워드사천 골재 채취장사천경찰서사천민주노총 경남본부발파작업중대재해경찰 부실수사박민석 기자 창원시 공공배달앱 '누비고' 이용자 감소에 30일 운영 종료검찰, 한정우 전 창녕군수 뇌물수수 혐의 구속기소관련 기사'단순 교통사고 아니었다'…경찰, 사천 채석장 사망사고 '업체 과실' 결론부실수사 논란 '사천 골재채취장 사망사고'…경남경찰청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