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집단 휴진이 시작된 18일 오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외래센터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접수하고 있다. 부산대병원의 경우 전면 휴진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 당시 응답자 332명 중 65.4%가 휴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이날 휴진에 돌입한 교수는 18명이다. 2024.6.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부산전공의대학병원의사사직장광일 기자 박관수 프로듀서, 부산국제영화제 '이춘연 영화인상' 수상부산진구, 서면 빛 축제 개최…10월 2일부터 서면 1번가관련 기사"저체중·조산아 등 고위험 신생아 치료 맡을 전공의, 전국 7명뿐"응급환자 10명 중 1명 '컨트롤타워' 거쳐도 옮길 병원 못 찾아"수련병원 응급실 의사 1년 만에 42%↓…7곳 부분폐쇄 고려"박종호 부산센텀종합병원 이사장 "응급실 뺑뺑이, 병원간 정보 공유 필요"심정지 환자까지 '이송거부' 당해…하루종일 긴급상황 '속출'(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