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5시 18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 한 도로변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이 조치에 나서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관련 키워드강풍주의보부산소방조아서조아서 기자 '민간인 집단학살' 산청·함양사건 유족, 74년 만에 국가배상 승소부산북부교육지원청·구포도서관, 복합 문화공간 '통합광장' 조성관련 기사부산 강풍주의보 해제…피해 신고 2건 접수강풍에 윙바디 날아가고 여객선 운항 차질…한라산 통제(종합)호우·강풍 지나간 부산…피해 신고 21건전국 곳곳 '400~500㎜ 물폭탄'에 도로 침수·땅꺼짐 등 피해 속출(종합2보)'산산' 영향 부산 강풍주의보 해제…피해신고 23건·부상자 3명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