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공모제 민원' 부산교육청 장학사 사망에 "진상규명 촉구"

부산 한 중학교 내부형 교장공모제 지정 취소 발단
'투명성 논란' 교장공모제…학부모도 찬반 엇갈려

부산학부모연합회, 부산교육을 사랑하는 학부모 등 단체는 2일 부산교육청 앞에서 교장공모제 관련 민원에 시달려온 교육청 소속 장학사의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4.7.2/ 뉴스1 ⓒ News1
부산학부모연합회, 부산교육을 사랑하는 학부모 등 단체는 2일 부산교육청 앞에서 교장공모제 관련 민원에 시달려온 교육청 소속 장학사의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4.7.2/ 뉴스1 ⓒ News1

부산 모 중학교 학부모들이 내건 현수막. 부산시교육청의 '내부형 교장공모제' 지정 취소에 반대하는 입장(왼쪽)과 찬성하는 입이 공존한다.(독자 제공)
부산 모 중학교 학부모들이 내건 현수막. 부산시교육청의 '내부형 교장공모제' 지정 취소에 반대하는 입장(왼쪽)과 찬성하는 입이 공존한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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