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앞 대낮 '유튜버 라이브' 중 참극…재판 출석 앞두고 범행(종합)

3년 전부터 서로 비방…2월엔 전치 3주 폭행 사건 발생
도주 후 경주에서 검거…흉기·차량 미리 준비

9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던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 50대 남성 A씨가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4.5.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9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던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 50대 남성 A씨가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4.5.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9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이 또 다른 유튜버인 5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관들이 사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를 경북 경주에서 검거했다. 2024.5.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9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이 또 다른 유튜버인 5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관들이 사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를 경북 경주에서 검거했다. 2024.5.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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