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말과 함께 선거운동 '논란'…선관위 "말은 선거소품 아냐"

국가혁명당 봉사자, 기장군 일대서 애마와 함께 거리 활보
경찰, 마주 찾아 안전 관리 철저히 당부

5일 오후 국가혁명당 선거운동 자원봉사자가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말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독자 제공)
5일 오후 국가혁명당 선거운동 자원봉사자가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말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독자 제공)

5일 오후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한 아파트 단지 잔디밭에 말 1마리가 나무에 묶여 있다.(독자 제공)
5일 오후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한 아파트 단지 잔디밭에 말 1마리가 나무에 묶여 있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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