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에서 '펑'하고 불길" 통영 제석초서 큰 불…대형사고 날 뻔

학생들 겁에 질려 울며 대피…학생·교직원 등 3명 연기흡입
필로티 구조 쓰레기장 불 순식간에 교실로 번져

불에 탄 제석초 건물 외벽.2024.3.18/뉴스1 ⓒ News1 강미영 기자
불에 탄 제석초 건물 외벽.2024.3.18/뉴스1 ⓒ News1 강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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