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155명 떠난 양산부산대병원…환자들 "파업 장기화 우려, 중단해야"

병원 "아직까지 심각한 진료 차질은 없어"

21일 오전 양산부산대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가족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대규모 이탈 관련 병원 입장문을 읽고 있다. 2024.2.21/뉴스1 ⓒ News1 송보현 기자
21일 오전 양산부산대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가족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대규모 이탈 관련 병원 입장문을 읽고 있다. 2024.2.21/뉴스1 ⓒ News1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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